3/17/2013

scrap : One person household


© nycmayorsoffice/Flickr

One person household (http://blog.daum.net/housetech7/49)

뉴욕에서도 1~2인 가구 증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뉴욕의 마이크로 아파트 프로젝트는 Monadnock Development LLC, Actors Fund Housing Development Corporation, 건축사무소 nARCHITECTS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2015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My Micro NY”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1~2인 가구 생활에 맞추어, 층고 3m에,
면적 23.22㎡~34.37㎡(약 7~10평) 규모의 집 55채를 조립식으로 건설한다.
현재 '작은 집'에 대한 개념은 밀집된 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0㎡의 주택 유닛을 담는 아파트 건설을 허가하기도 했다고 한다.




위 도면은 왼쪽 위아래가 한 세트, 오른쪽 위아래가 한 세트다. 거실과 방의 구분을 줄만한 면적이 아니기 때문에 낮과 밤, 필요한 용도에 따라서 공간을 가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 같다. 





이런 움직임은 비단 뉴욕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1~2인 가구의 비율은 늘어나고 있으며, 과거 한 가구의 단위를 일컬으던 4인가구는 더이상 가구의 대표단위수가 아니다.






위의 뉴욕 주택의 공간 변화 사례가 현재 우리나라에도 고려되고, 적용되고 있는 점을 본다면 앞으로 도시에서의 주거 형태는 소규모 가구를 위한 형태가 다수를 차지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공간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니다. 
분리하고 쉽게 옮기고… 싱글족의 가구는 '블록'이다 (조선일보)

기사에서 보듯 실생활에 필요한 가구에서 또한 싱글족들을 위한 것들이 꾸준히 디자인되고 시판되고 있다.



 여러 반찬을 조금씩 담을 수 있는 1인용 반찬그릇.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제공

 고양이가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한 캣타워(사진 왼쪽), 블록처럼 조립해 선반·책장 등을 만들 수 있는 가구.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제공

 인⃝건축가 안경두가 싱글 남성을 위해 디자인한 공간 콘 셉트. 벽과 가구를 떨어뜨리고 벽을 메모판이나 칠판처럼 활용하게 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제공



이러한 "개인"을 위한 생활이 늘어나는 만큼 트렌드는 이를 타겟으로 발전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사회는 "개인주의"로 변해가고 있다.

 건축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며 그것들을 위한 건축물을 지어주는 것이 전부인가?
혼자 사는 사람이 늘기에 생겨나는 문제해결
변해가는 사회로 인해 생겨나는 새로운 현상에 맞춰가는 것, 이 두가지를 모두 얻을수는 없을까?

가치있는 주거물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 그것이 지금 이미 진행되고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뤄져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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